진도군, 세계 교류 국제무형문화축전 30일 개막

  • 전국
  • 광주/호남

진도군, 세계 교류 국제무형문화축전 30일 개막

  • 승인 2025-10-27 15:06
  • 수정 2025-10-27 17:17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d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포스터./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도향토문화회관과 철마공원 등에서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은 진도군이 주최하고 진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며, 국내외 무형문화 유산의 교류를 통해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전의 개막식은 31일 오후 6시에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소년소녀예술단 '리틀엔젤스'의 특별무대와 '플라잉 퍼포먼스', '북의 대합주'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송가인', '마이진', '최진희', '울랄라세션'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전 기간에는 ▲진도다시래기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등 진도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과 ▲삼도 아리랑(밀양, 정선, 진도) ▲안성 바우덕이 풍물패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등 전국 각지의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하카'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툰드라' ▲코트디부아르의 '서아프리카춤' 릴리 등 해외 공연단의 문화예술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시서화 진도 작가 특별전, 먹거리 판매,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진도 문화토론회(포럼), 삼락장터, 진도실버가요제 등 풍성한 협력 행사가 준비돼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의 중심지로, 이번 축전을 통해 진도의 예술혼이 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전으로 발전시켜 진도의 문화가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진도읍 철마공원과 주요 거리에서 행진(퍼레이드)과 참여형 거리춤(플래시몹)을 결합한 '2025 진도 굿나잇 야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