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대한의생명과학회 학술대회서 수상

  • 충청
  • 충북

극동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대한의생명과학회 학술대회서 수상

장소빈 학생 최우수 구연 발표상, 이혜찬 학생 우수 포스터 발표상

  • 승인 2025-11-04 13:0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임상병리학과_장소빈_이혜찬
대한의생명과학회 제31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한 극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소빈(왼쪽), 이혜찬(오른쪽) 학생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2학년 장소빈, 이혜찬 학생이 11월 1일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제31차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구연 발표상과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의생명과학회는 1995년 창립된 이후 의학,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헬스(One Health)' 구현을 목표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장소빈 학생은 '천궁 에탄올 추출물의 항혈소판 및 항혈전 활성'이라는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혜찬 학생은 'MAPK 경로의 하향 조절을 통한 흑목이버섯 추출물의 항혈소판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천연물 유래 추출물의 항혈소판 작용을 규명함으로써 혈전 예방 및 치료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학생이 속한 학술연구 동아리는 해당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특허 출원과 논문 게재를 준비 중이다.

지도교수 권혁우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학문적 열정과 끊임없는 연구 노력의 결실"이라며 "극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도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지방선거 D-104, '행정수도 완성' 온도차 여전
  2. 둔산지구 집값 상승 흐름…대전 부동산 시장 윤활유될까
  3. 20일부터 2026학년도 대입 마지막 기회…대학별 신입생 추가 모집
  4. 뿌리솔미술공예협회, '세뱃돈 봉투 써주기' 이벤트에 "훈훈한 설"
  5. 승강기에 7명 23분간 또 갇혔다… 연휴 기간 대전에서만 갇힘사고 10건
  1. 대전에서만 하루 두번의 산불… "비닐하우스·농막 화기 사용 자제해야"
  2.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칼 빼든 한국거래소
  3. 대전·충남교육감 판도 요동? 김한수 부총장 불출마, 이병도 예비후보 지지 선언
  4.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5. 산불 꺼져도 에어로졸 악영향은 계속돼…홍성산불 연구논문서 규명

헤드라인 뉴스


KAIST 등 과기원 다니다 의대 진학 자퇴 학생 줄어… 86→ 44명

KAIST 등 과기원 다니다 의대 진학 자퇴 학생 줄어… 86→ 44명

KAIST 등 전국 4대 과학기술원에 다니다 의대 진학을 이유로 자퇴하는 학생 수가 1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이공계 중시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구을) 4대 과학기술원으로부터 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의대나 치대 진학을 이유로 과기원을 자퇴한 학생 수가 2024학년도 86명에서 2025학년도 44명으로 감소했다. 학교별로 보면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2024년도 48명에서 2025년 37명으로 줄었다. 2024년 자퇴..

[대입+] 충청권 의대 추가모집 0… 최상위권 메디컬 집중
[대입+] 충청권 의대 추가모집 0… 최상위권 메디컬 집중

의대에 합격하면 대부분 최종 등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6학년도 정시에서 의대 추가모집 인원은 전국 4명에 그쳤고, 충청권 의대에서는 미선발이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대교협이 2월 13일 공시한 '2026학년도 추가모집 현황'에 따르면, 전국 의대 추가모집은 3곳 4명으로 지난해 8곳 9명보다 55.6% 감소했다. 경북대 2명, 경상국립대 1명, 계명대 1명이다. 전국 의·치·한·약학계열 전체 추가모집은 13곳 18명으로 지난해 22명보다 18.2% 줄었다. 충청권에서는 올해 의대와 치대 추가모집은 없었으며, 한의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與 "24일 처리" 野 "대여 투쟁"
대전충남 행정통합 與 "24일 처리" 野 "대여 투쟁"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회의 처리 입장을 밝힌 가운데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은 대전시와 충남도 등을 중심으로 대여투쟁 고삐를 죄고 있다. 여야 모두 6·3 지방선거 최대승부처인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한 이 사안과 관련 밀리면 끝장이라는 절박감 속 혈투를 벼르고 있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대전·충남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3개 지역 행정 통합 특별법을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도 법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