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7회 문화원의 날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제7회 문화원의 날 성료

  • 승인 2025-11-05 11:36
  • 신문게재 2025-11-06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20251104_141957_338572758666467
고창군이 지난 4일 동리국악당에서 제7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원이 지난 4일 오후 1시 동리국악당에서 '제7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군의원과 도의원, 문화계 인사 등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esized_20251104_154742_338411125474446
지난 4일 제7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 공연자들./전경열 기자
특히 자매도시인 경기도 안산문화원 민화식 원장, 부산 동래문화원 백운흠 원장, 전북문화원연합회 한병태 회장, 도내 문화원장들이 함께하며 전국 문화원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Resized_20251104_134423_338712339051623
지난 4일 제7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표창./전경열 기자
고창문화원은 지난 2008년부터 안산문화원과 18년째, 2014년부터 동래문화원과는 12년째 꾸준한 문화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간 상생과 우정을 다져왔다.

Resized_20251104_131417_338641012166181
제7회 고창문화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공연./전경열 기자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색소폰 연주와 한국무용이 선보여 흥을 돋우었고,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또한 동래학춤, 경기민요, 상록수밴드 공연, 전통한춤, 라틴댄스 룸바, 고창판소리와 민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Resized_20251104_151430_338522700359195
제7회 고창문화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공연./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세계유산 7가지를 보유한 고창이 이번 교류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곤 고창문화원장은 최근 병원에 입원했던 개인적 사연을 전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고창문화원의 날을 통해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전국 문화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창친환경쌀RPC 박종대 대표, 해들녁고구마 서재필 대표, 고창종합병원 조병익 부원장 등이 지역 특산품과 물품을 후원해 훈훈한 나눔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문화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2.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3.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4.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5.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1.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2.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3.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4. ‘순환인사 확대’에 맞선 대전경찰 “대책 없는 제도 대응”
  5.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