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임 차장에 최형욱 국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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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신임 차장에 최형욱 국장 승진

개청 20년만에 내부 승진 첫 임명 '눈길'
주택과장 등 18년간 주요 보직 두루거쳐

  • 승인 2025-11-12 16:00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김형욱 행복청 차장
김형욱 행복청 차장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최형욱 현 시설사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내년 1월 1일이면 개청 20주년이 되는 행복청에서 내부 승진을 통해 차장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정부 들어 강주엽 전 차장이 청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차장도 내부 승진으로 배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하 행복청)은 최형욱(51) 현 시설사업국장이 11월 12일자로 행복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최형욱 차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울산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행복청에서 주택과장, 교통계획과장, 도시정책과장,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관,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력과 거시적인 안목을 균형감 있게 갖췄다.

특유의 소통 능력과 친화력으로 상하 직원 모두의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기획력과 적극적인 업무 스타일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형욱 차장은 "지금까지 국토·도시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도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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