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노쇼 사기’ 기승...소상공인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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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노쇼 사기’ 기승...소상공인 피해 예방 총력

소상공인협회와 협력...피해 예방 정보 확산
경찰서장, “대리 결제 요구, 절대 응하지 말라” 당부

  • 승인 2025-11-20 10: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노쇼사기 사진1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가 공공기관이나 군부대를 사칭해 고액의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의 ‘노쇼(No-show) 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 보호에 나섰다.

논산경찰서는 19일 논산시 소상공인협회(회장 이명식)를 방문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악성 범죄 예방을 위한 신속한 홍보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 예방 정보를 빠르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170여 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논산시 소상공인협회에 SNS, 카드뉴스 등의 홍보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회원들의 피해를 막아줄 것을 요청하고 안내했다.

노쇼사기 사진2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노쇼 사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악성 범죄”임을 강조하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 서장은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으로 두 가지를 강조했다. ▲공공기관이나 단체 명의로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하여 사실 여부 확인. ▲대리결제 명목으로 개인 계좌 이체를 요구할 때는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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