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온기 나누는‘희망더(+)海 사랑의 김장 나눔’

  • 전국
  • 부산/영남

해진공, 온기 나누는‘희망더(+)海 사랑의 김장 나눔’

수영구노인복지관에 1천만 원 후원
해진공‘KOBC 바다사랑 봉사대’구슬땀

  • 승인 2025-11-24 18:08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지역사회와 온기 나누는 ‘희망더(+)海 사랑의 김장 나눔’
해진공, 지역사회와 온기 나누는 '희망더(+)海 사랑의 김장 나눔' 장면./해진공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는 21일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더(+)海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동절기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진공은 김장 재료 구입 등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수영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다사랑 봉사대'를 주축으로 공사 대학생 홍보단 '해지니', 지역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절임 배추 물빼기부터 양념 버무리, 포장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 600포기는 수영구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300세대에 세대당 2포기(약 4kg)씩 전달돼, 어르신들의 든든한 겨울 반찬이자 따뜻한 위로가 될 예정이다.

해진공 안병길 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진공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진공은 이번 김장 나눔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특식데이 ▲영도 신선아파트 환경정비 및 도색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화단 조성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2.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3. 단양온달문화축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되살렸다…'상여·회다지놀이' 눈길
  4.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5.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