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인공지능 활용 ‘특별위원회’ 출범

  • 전국
  • 수도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인공지능 활용 ‘특별위원회’ 출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특별위원장에 김선희 의원 임명

  • 승인 2025-11-30 10:42
  • 신문게재 2025-12-01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인공지능 활용 ‘특별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 특별위원장에 임명된 김선희(용인7) 의원이 출범식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의회 국힘)이 11월 30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11월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AI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선희(용인7) 의원을 임명했다.

경기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린 'AI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선희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영 제1정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AI 특별위원회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경기도 문화·예술 및 교육정책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했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예술가와 청년 창작자의 킬러 콘텐츠 생산 및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적 차원에서는 AI를 접목한 커리큘럼을 도입해 인성 함양은 물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도민 문화 접근성 향상 등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실무적 차원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는 AI 행정·산업 인프라가 확충된 용인시를 기반으로, 'AI 창작센터 설립' 'AI 기업과 대학 및 지역 예술가 협업 프로그램 구성' 'AI 기반 공연·사진·음악 등 페스티벌 개최'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출범식에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AI의 창조적 활용'이라는 시대정신에 발맞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는, 지성·인성·창의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육성'과 지역 고유의 '혁신 콘텐츠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을 이룩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이자 AI 교육의 미래 비전을 경기도에 전파한 주역인 김선희 위원장이 특별위원회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역설했다.

김선희 특별위원장은 "AI가 문화와 예술의 영역에서 창작자의 권리를 위협하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에도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모든 도민이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특별위원회의 사명"이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작자와 교육자, 학생과 학부모, 기업과 전문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의 'AI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기·연동면·해밀·산울동 적임자"… 찐 마을 사람 '김순주'가 뛴다
  2. 예산 ‘돌봄 방학’ 해소 모델 최우수… 논산·진천도 우수
  3. 세종시 집현동의 잃어버린 5년, '정영원'이 되살린다
  4. '교류의 문' 연 대전여성기업인협회 "서로 돕는 협회 만들어가자"
  5.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1. 5월 넷째 주 대전·충남 청약 흥행 단지 계약 '눈길'
  2. 천안법원,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하지 않은 운전자 징역형
  3. 세종시교육감 후보 4자 구도 판세, 여전히 혼조세
  4.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세종·대전 신청률 높아
  5.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텃밭교육 모종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

헤드라인 뉴스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대전의 동쪽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식장산 서쪽 기슭, 도심의 소음이 거짓말처럼 잦아드는 곳에 천년 고찰 고산사(高山寺)가 자리하고 있다. 신라 정강왕 1년(886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산사는 오랜 세월 지역의 영욕을 함께해 온 대전의 대표적인 천년 고찰이다. 고산사의 중심인 대웅전(대전시 유형문화재)은 조선 후기의 소박하면서도 균형 잡힌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단아한 법당 내부로 들어서면 섬세한 필선이 돋보이는 아미타불화와 자애로운 미소의 목조석가여래좌상이 참배객을 맞이한다. 화려한 대형 사찰처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지도부 충청 공략 "정부지원" vs "정권심판"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지도부 충청 공략 "정부지원" vs "정권심판"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에서 승기를 잡으려는 여야 지도부의 총력전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첫 주말 양당 대표가 충청권을 찾아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 프레임을 들고 지역 표심을 파고들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시장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원 사격에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성공한 지방정부를 이어갈지, 다시 무능과 혼란으로 돌아갈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술에 취해 장례식장에서 소란을 피워 장례식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5월 9일 장례식이 진행 중인 천안시 서북구 모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빈소에서 의자를 바닥에 집어 던지며 30여분간 욕설과 소리를 지르고 다른 조문객을 밀쳐 장례식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영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업무방해 등으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특히 이 사건 범행 당시에는 누범기간 중이었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장례식장에서 소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