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풍경 담은 영화 '결혼해줄래' 내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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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풍경 담은 영화 '결혼해줄래' 내년 개봉

영화로 만나는 진도 이야기

  • 승인 2025-12-17 14:04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1. 진도군, 영화 ‘결혼해줄래’ 2026년 상반기 개봉!
영화 '결혼해줄래' 포스터./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영화 '결혼해줄래'를 오는 2026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영화 '결혼해줄래'는 수려한 진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학력과 사회적 조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여성의 삶과 사랑,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치유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주인공 '수연'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진도로 돌아와 타인의 삶과 아픔을 마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해 나간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삶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지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영화는 장완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문경(수연 역)과 이상현(준호 역)이 주연으로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배우 박재관(동식 역), 원주연(선희 역), 황지원(유라 역) 등이 출연해 우정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관계를 그려낸다.

특히, 영화에는 진도의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지역 공동 상표 '진도온(JindoON)'이 등장하는데, '진도온(JindoON)'은 언제나 밝게 불을 밝히는 상태를 의미하며, 활력 넘치고 건강한 진도의 농산물을 상징하는 인증 상표다.

또한, ▲진도대파크림빵 ▲진도전복 ▲진도홍주 ▲진도개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등 대표 관광 자원이 등장해 진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영화 '결혼해줄래'를 통해 진도의 매력과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지역에 따뜻한 관심과 활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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