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국민권익위 23일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

  • 승인 2025-12-23 18:11
  • 수정 2025-12-23 18:21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clip20251223180532
2025년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가 하락했다. 수년간 하위권을 머물다 어렵게 한 등급씩 상승해 지난해 2등급까지 올랐지만 다시 3등급으로 떨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3등급이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종합해 평가된다. 청렴체감도는 전년도보다 한 등급 떨어진 3등급, 청렴노력도는 동일한 2등급이다.

종합청렴도 1위는 전국에서 경남교육청이 유일하다. 경남교육청은 청렴체감도 1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중 종합청렴도 1~2등급 교육청은 한 곳도 없다. 17개 시·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를 점수화했을 때 전년도보다 소폭 오른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은 낮아진 것이다.

세종교육청은 전년도와 동일한 3등급으로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을 기록했다.

충북교육청은 한 등급 상승해 종합청렴도 3등급이다. 청렴체감도가 한 등급 상승해 3등급, 청렴노력도는 4등급 유지다.

충남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4개 시·도 교육청 중 가장 낮은 4등급이다. 전년도 3등급에서 떨어진 결과로 체감도는 3등급 유지, 노력도는 한 등급 떨어진 4등급이다.

한편, 전국 1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했는데 충청권 거점국립대 중 충북대가 2등급을 받았다. 반면 충남대는 하위등급인 4등급을 받았는데, 마지막 평가가 이뤄진 재작년과 비교했을 때 한 단계 하락한 결과다. 이중 청렴체감도 평가에선 충북대는 2등급, 충남대가 4등급, 청렴노력도 평가에선 충북대와 충남대 각각 4등급, 5등급으로 모두 하위 등급을 받았다. 임효인·정바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2.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3. [라이즈人] 홍영기 건양대 KY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중심 성과… 대학 브랜드화할 것"
  4.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동부교육장 조진형·서부교육장 조성만
  5.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1. 대전교육청 공립 중등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평균경쟁률 8.7대 1
  2. 전문대 학사학위과정 만족도 2년 연속 상승… 재학생·졸업생 모두 4점대
  3.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4.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5. 건양대-아이언닉스 AI 인재양성·생태계 조성 맞손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