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6년 민생 중심 도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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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민생 중심 도정 본격화

-‘함께 만드는 내일, 살맛 나는 경북시대!’위한 2026년 도정방향 발표

  • 승인 2025-12-29 16:15
  • 수정 2025-12-29 16:1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브리핑3
이철우 경북도지사.(제공=경북도)
경북도는 29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 설명회'를 열고 2025년 7대 핵심 성과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모델,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영남권 공동발전 등 2026년 5대 도정 운영 방향을 도민들과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은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살린 희망의 역사였다. 경상북도가 달성한 성과는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앞으로도 더욱 번영하는 경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는 2025년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도정의 추진 동력을 높여 나간다.

특히,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인'민생'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미래형 산업구조로의 재편, 문화관광 세계 경쟁력 확보, 농업,산림,해양수산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따뜻한 미래공동체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칭 '경북투자청'과 '경상북도산업투자공사'설립을 통해 정책펀드의 체계적 관리와 투자 프로젝트 발굴 등 지방의 금융투자 권한을 강화하여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유치를 주도할 방침이다.

문화 관광 분야 비전도 제시했다.

경주 에이펙(APEC)으로 증명된 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포스트 APEC 사업을 통해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한글, 한복 등 5한(韓)과 세계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확보에도 집중한다.

도는 청년 영농법인을 결합한 1마을-1특화 영농모델을 개발해 청년 중심의 농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

3배 생산성 증가와 2배 농업소득 증대로 증명된 농업대전환의 성과를 산림과 해양수산 분야로 본격 확산한다.

도는 정부의 균형발전전략에 대응하는 한편 경북이 앞장서 영남권 공동발전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영일만항을 핵심 축으로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 기반 조성에 집중한다.

사람 중심의 정책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한다. 또한 공동 취사, 공동 돌봄 등 공동체 중심의 복지 체계와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연대경제를 결합시켜 도민 부담을 덜고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북이 주도하는 저출생과 전쟁은 더욱 강력해진 시즌 3로 확대한다.

저 출생에 고령화, 청년, 외국인 정책을 종합해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 산사태, 집중호우 등 3대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체계를 대전환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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