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5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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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실시

2026년 1월 14일부터, 기존 65세에서 대상 연령 하향

  • 승인 2025-12-31 10:2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대상 연령 55세 이상 확대 추진
고성군보건소 전경<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2026년 1월 14일부터 5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1년 이상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55세 이상 군민이다.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된다.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군민은 완치 후 6개월에서 12개월이 지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기존 65세 이상이던 접종 기준 연령을 5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보다 많은 군민에게 예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 장소는 관내 각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그 외 군민은 본인부담금 2만 원이 발생한다.

일부 보건기관은 겸임 근무로 운영 일정이 다를 수 있다.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접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신경통 등 심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55세 이상 군민은 면역력 강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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