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상공인 운전자금 융자 총 100억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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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상공인 운전자금 융자 총 100억 규모 지원

경영 안정·지역경제 활력 도모

  • 승인 2026-01-06 11:54
  • 신문게재 2026-01-0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청 수정
고창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

▲소상공인 운전자금 ▲희망 더 드림 특례보증 등 2가지 금융 지원 제도로 운영된다.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에 맞춘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운전자금'은 업체당 3000만 원 이내에서 융자를 지원하며, 연 5% 이내의 이자를 고창군이 이차 보전한다. 대출 기간은 3년으로, 단기 운전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희망 더 드림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업체당 5000만 원 이내의 융자가 가능하다. 연 3% 이내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5년 조건으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는다.

특히, 2025년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 개점에 따라 융자신청 절차가 간소화되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해졌다. 보다 쉽고 빠르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신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에서 상담 후 즉시 가능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총 1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지원과 경영 여건 개선을 병행해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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