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환자수 상승곡선 피부암에 대한 건강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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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환자수 상승곡선 피부암에 대한 건강강좌 연다

1월 29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피부과 정승현 교수 등이 강연 및 질의응답

  • 승인 2026-01-16 15:43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건양대병원 전경 (1)
건양대병원은 1월 29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피부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피부암 다학제 진료팀이 참여해 질환에 대한 정보와 질의응답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피부암의 진단(피부과 정승현 교수) ▲피부암의 치료(성형외과 임수연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질문과 답변으로 풀어준다.

피부암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피부 노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외선 노출 증가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늘고 있다.

최신 통계에서도 이러한 추세는 뚜렷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암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피부암 환자 수는 약 36.9% 증가해 전체 암종 가운데서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강좌를 통해 피부 건강 관리법은 물론 피부암의 진단, 치료, 예방법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부과 정승현 교수는 "피부암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흑색종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피부 검진이 필요하다"라며 "환자와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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