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원에서 선택으로…장애인 개인예산제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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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원에서 선택으로…장애인 개인예산제 첫 발

설명회 열고 제도도입 취지·운영방안 설명

  • 승인 2026-01-18 16:2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담당자 교육
전북 고창군이 지난 15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지난 15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설명회'를 열고 제도도입 취지와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설명회는 읍·면주민행복센터 팀장과 담당자,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와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 등 총 3명이 방문해 제도 설명을 진행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 발달재활서비스 총 4개 바우처 중 본인 바우처 급여량의 20% 내를 개인 예산으로 전환, 개인별 이용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강의를 맡은 유명해 팀장(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지원팀)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제도다"며 "지역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애인 개인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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