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비율 7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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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비율 70% 확대

중위소득 200% 이하→250% 이하 가정까지

  • 승인 2026-01-25 13:03
  • 신문게재 2026-01-26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비율 70% 확대
전북 부안군이 지난 22일 1차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비율을 70%로 확대했다. /부안군 제공
전북 부안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70%로 확대하고 2026년 신규 채용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70%지원 확대를 통해 가정의 돌봄비용 부담을 대폭 낮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정부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00%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부지원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가정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 돌봄서비스는 만 12세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앞서 부안군은 지난 22일 온가족센터에서 2026년 신규채용 아이돌보미 36명을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아이돌보미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방향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돌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사항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 안정적인 돌봄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 아이 돌봄서비스는 부모가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 이라며 "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와 함께 신규 아이돌보미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아이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높이는 등 맞춤형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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