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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최근 개최한 'K-MEGA SONG FESTA'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한 국내외 작가진과 관계자들이 K-POP 창작 성과를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성대 제공 |
이번 페스타는 K-POP 분야 현업 제작 시스템을 캠퍼스에 접목해 교육과 창작, 무대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SONG캠프를 통해 창작된 K-POP은 총 50곡이며, 이 가운데 경성대 저작권으로 연계된 콘텐츠는 총 39곡에 달한다.
또한 39곡 중 1곡은 드라마 OST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캠퍼스에서 탄생한 결과물이 실제 산업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SONG캠프에는 경성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업에서는 그래미 수상 경력의 David Yunin Kim을 비롯해 Chaz Mishan 등 해외 작가진 15명과 빅싼초, SOMDEF 등 국내 작가진들이 합류했다.
이들 현업 뮤지션들은 'JA 교수'로 위촉돼 2026년 3월부터 산학연계 교육과정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
성과공유대회에는 120여 명이 참석해 창작 결과와 향후 산업 연계 방향을 공유했으며, 경성대 성열문 부총장이 인사말을, 부산예총 오수연 회장이 축사를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리스닝세션은 SONG캠프 결과물을 중심으로 업계 관계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콘텐츠의 상업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연합오디션에서는 SM, YG, JYP 등 유명 기획사들이 참여했고 219명의 오디션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역량을 선보였고, 이들 중 일부 인원은 1차 면접을 통과해 향후 기획사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피날레를 장식한 콘서트는 페스타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무대로, 창작과 교육이 무대 콘텐츠로 확장되는 흐름을 완성했다.
아울러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콘서트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익도 창출하며 글로컬대학사업이 지향하는 선순환 모델을 확인했다.
성열문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타는 교육으로 만들고 콘텐츠로 남기며, 성과를 다시 교육과 제작 환경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확인한 자리다"며 "축적된 창작 성과와 산업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가 부산에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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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