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1조 시대 연다” 김해시, 2027년 국비 1조 251억 확보 총력

  • 전국
  • 부산/영남

“꿈의 1조 시대 연다” 김해시, 2027년 국비 1조 251억 확보 총력

전년 대비 488억 원 상향
중점 현안 127건 집중 관리
미래 산업 및 인프라 주력

  • 승인 2026-01-27 11: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27(김해시, 2027년개최)1
2027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조 25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27일 '2027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어 예년보다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목표액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확보액보다 5% 늘어난 수치로, 시는 중점 현안 사업 127건(4254억 원)에 대한 확보 전략과 문제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국비 확보 대상으로는 수소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고중량물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 등 미래 전략 산업이 포함됐다.

또한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60호선 등 대규모 SOC 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국비 지원 사업과 민생 안정 직결 사업을 우선순위에 두는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AI 기반 제조산업 저탄소 전환, 노후 주거지 정비 등 국가 정책과 연계된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은 적기에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국비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대전시장 선거 대충돌 "무능한 후보" vs "망국적 선동"
  2. [결혼]우애자 전 대전시의원 자혼
  3. [현장취재]개교 127주년 호수돈여고총동문회 정기총회
  4.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
  5.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1.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 … 모든 세트 승리
  2. 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3. 부모의 자살시도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검찰, 친권박탈 신청 예고
  4. 대전 신탄진 정비소 차량 돌진 사고… 2명 부상 병원이송
  5. 충청향우회중앙회 신임 총재에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헤드라인 뉴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공원에 꽃비가 내렸어요." 세종 '낙화축제'가 도시 특화 브랜드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첫 선을 보일 당시부터 일단 '방문객 유입' 효과는 확실했다. 순식간에 5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렸다. 그렇다보니 진행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교통 대란과 연출력의 한계, 불교계와 갈등도 가져왔다. 첫 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뒤, 낙화축제는 2024년과 2025년 연출 장소 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한층 안정된 행사로 나아갔다. 2026년 5월 낙화축제는 세종시의 대표 축제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세종특별자치..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