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인구감소 대응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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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구감소 대응 특강 열어

전영수 한양대 교수 강연

  • 승인 2026-01-28 15:0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인구특강 사진
대구시는 28일 전영수 한양대 교수를 초청해 인구 특강을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28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 대구광역시 인구감소위기대응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광역시 공직자 250여 명 대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등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구감소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인구위기와 로컬리즘: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인구위기 시대 지방도시의 대응 방향과 대구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전 교수는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인구감소, 부의대전환',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되었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래수업', '쌤과함께', '세바시' 등 여러 방송에 강연자로 출연하는 등 인구 및 경제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구문제는 하나의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사회·경제·환경 등 모든 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된 복합적인 과제"라며 "이번 강연을 계기로 대구시 공직자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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