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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28일 출근시간에 맞춰 인천시청 앞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반대 1인 시위'와 선전전을 진행하며, 수도권매립지는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국가 핵심 환경시설임을 강조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22일 검암역, 계양역, 부평역 광장 등 주요 거점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반대 선전전'을 진행한 바 있다.
노조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운영에 수반되는 막대한 비용과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감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초 대형매립지를 운용한 경험이 없는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를 운영할 노하우와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한 "직매립금지 정책 등으로 공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사 이관이 강행될 경우, 인천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불필요하게 낭비될 수 밖에 없으며, 환경관리 수준 저하로 인한 피해가 인천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수도권매립지는 국가폐기물 정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시설로서 특정 지자체에서 독단적으로 관리될 사안이 아니라, 정부가 주도하여 국가 책임하에 관리해야 할 국가 핵심 환경시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노조는 수도권매립지의 국가 관리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인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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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