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풍교 정원화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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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풍교 정원화사업 본격 시동

본격 착수 앞서 조감도·식재 및 시설 설치계획 등 설명

  • 승인 2026-02-04 07:48
  • 수정 2026-02-04 10:2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청사
충북도청사
충북도는 4일 청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청풍교 정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사용이 중단된 청풍교를 호수 위의 정원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거점사업이다. 청풍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청풍교와 망월산 생태탐방로를 하나로 연결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충북의 대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풍면 이장협의회 20여 명을 비롯해 충북도의회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제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체 조감도 및 식재개념 설명 △공간별 식재계획 △세부시설별 설치계획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예상되는 사업효과와 향후 유지관리 방안 등 사업과 관련된 주제들이 논의됐다.



김영옥 도 정원문화과장은 설명회 자리에서 청풍교를 청풍호반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 절차를 추진중이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 중인 옛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공식 명칭을 '청풍호 바람달정원'으로 잠정 확정하고, 현재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펜스 설치를 진행하고 다. 오는 2월 중 식재공간 조성과 전망데크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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