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장 출마 선언

  • 충청
  • 당진시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장 출마 선언

호수공원은 시장 취임 후 행정적인 검토 통해 결론
당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메카'로 키울 것

  • 승인 2026-02-05 21:0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KakaoTalk_20260205_210558576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은 5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박승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은 2월 5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 당진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의 위기를 진단하며 미래의 방향을 분명히 그렸다"며 "제가 시장으로 있는 한 당진에서 만큼은 단 한 명의 시민도 '인재'(人災)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안전진단을 해서 산업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일도 공익을 위한 정책은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안전의 토대 위에 당진을 미래 먹거리인 'AI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대기업의 AI 기술이 지역 전체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또한 "당진의 청년들이 서울로 떠나지 않고 AI 인재로 성장해 당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하고 교육과 취업이 바로 연결되는 '당진형 AI인재 양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이 주인이 되는 통합도시·상식이 살아있는 평등도시·미래로 도약하는 성장도시·제대로 일하는 행정도시·품격있는 문화도시 등 5대 전략을 통해 당진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장은 "이재명 정부의 추진력, 발로 뛰는 강한 3선 어기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당진의 해묵은 과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는 '힘 있는 시장'이 돼 당진의 자부심을 되찾고 당진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겠다"는 말로 마무리 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1.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4.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5.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