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신협의 ‘살아있는 역사’ 박쌍예 후보, 이사장 출사표

  • 충청
  • 논산시

연무신협의 ‘살아있는 역사’ 박쌍예 후보, 이사장 출사표

37년 10개월간 연무신협 재직한 ‘현장형 금융 전문가’
‘기호 2번’, 위기를 기회로 바꿀 확실한 실무 능력 강조
지역사회 상생 및 조합원 중심 ‘문화와 금융’ 공약 눈길

  • 승인 2026-02-07 11:13
  • 수정 2026-02-07 14:0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201_092115590
연무신용협동조합(이하 연무신협)의 산증인이자 금융 실무 전문가인 기호 2번 박쌍예 후보(사진)가 2월 21일 치러지는 상임이사장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연무신협에서만 무려 37년 10개월을 근무하며 평사원에서 전무직까지 역임한 베테랑이다. 그는 신협의 내부 사정과 복잡한 금융 흐름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준비되고 검증된 리더’로 평가받으며 조합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경제적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 노하우와 실무 데이터가 뒷받침된 전문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KakaoTalk_20260201_101514210
그는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 공정한 운영을 통한 신뢰 회복 ▲합리적인 배당 유지, 건전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 수익 극대화 ▲지역사회 상생,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 ▲문화공간 운영, 조합 사무실을 활용한 소규모 문화공간 조성으로 문턱 낮은 신협 구현 ▲소통의 장 마련, 조합원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대화 채널 구축 등이다.

박 후보의 이력은 그의 성실함을 대변한다. 2017년 신협중앙회장상을 비롯해 2025년 충남도지사상, 2024년과 2026년에는 논산시장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지역 발전과 상생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도 연무여성의용소방대 감사, 연무봉사회 부회장, 연무읍 주민자치회 위원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현장 경험이 신협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박 후보는 “위기는 곧 기회다. 실무를 완벽히 장악한 전문가만이 연무신협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다”며, “기호 2번 박쌍예가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연무신협 상임이사장 선거는 2026년 2월 21일 치러진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5극 3특 전략에 라이즈 초광역 개편하는데 지역은 '논의 無'…"선제 기획 필요"
  2. 오용준 한밭대 총장 “기업 상주형 첨단전략 거점 과기대 필요"
  3.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4.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5. 대전 학교 급식 다시 파업… 직종교섭 난항으로 26~27일 경고파업
  1.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2.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3. 대전 안전공업 참사 첫 발인 엄수… 희생자 장례 절차 본격화
  4.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격돌
  5. 대전충남경총 제45회 정기총회… 지역경제 발전 공로 7명 표창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