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정 방향성 재정비 10대 핵심사업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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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정 방향성 재정비 10대 핵심사업 공유회

시민 체감형 행정 총력

  • 승인 2026-02-10 10:43
  • 신문게재 2026-02-11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시민 체감형 행정 총력” (3)
정읍시가 지난 9일 주요 핵심사업 공유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026년 정읍시 10대 핵심사업 성공적인 추진과 시정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 행정의 주역들과 머리를 맞댔다.

정읍시는 지난 9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 총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0대 주요 핵심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정읍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핵심 10대 사업을 행정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홍보·소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체감형 행정 총력” (1)
정읍시가 지난 9일 주요 핵심사업 공유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날 공유회에서는 정읍의 내일을 바꿀 ▲미래성장 산업 벨트(태인 신규 산단·첨단과학산단 확장)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비롯해 시민 복지를 직접 겨냥한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반려동물 행복 플랫폼 조성 ▲ 정읍 스포츠 타운 조성 ▲농촌 지역 생활거점 기능 강화 사업 등을 공유했다.

또한, 시민에게 고품격 치유 콘텐츠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심 수변 관광 활성화 ▲치유 산업 성장 벨트 조성 사업 등을 공유하고 읍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잘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들이 단순한 행정의 정책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고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 총무팀장들을 중심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업 설명과 현장 의견 수렴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 체계'를 가동한다.

유호연 정읍시 부시장은 "모든 행정은 시민들이 알아야 하고 그 성과는 시민의 삶 속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며 "읍면동 직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돼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유회에서 제안된 읍면동 현장의 의견을 사업 세부 실행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정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10대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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