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천시교육청, 생애주기별 AI 교육체계 공동 구축

  • 전국
  • 수도권

인하대-인천시교육청, 생애주기별 AI 교육체계 공동 구축

초·중·고 생애주기별 AI 교육체계 구축
AI 창의·융합형 인재 30만 명 양성 목표
제물포 AI OPEN 캠퍼스, 원도심 가치 재창조

  • 승인 2026-02-10 09:5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인하대학교는 지난 9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형 AI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 생애주기별 AI 교육체계를 공동으로 구축·운영하며, AI 창의·융합형 인재 30만 명 양성을 목표로 교육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원의 AI 융합교육 역량 강화 ▲학부모·시민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전반으로 AI 교육 저변 확산 ▲인천 RISE 사업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연계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인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AI OPEN 캠퍼스' 조성과 맞물려 원도심 가치 재창조라는 의미를 더한다. AI OPEN 캠퍼스는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 내에 조성되며, 인하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의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혁신 중심 AI 교육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제물포 AI OPEN 캠퍼스 구축 경과 보고와 함께 바둑로봇을 활용한 'AI 창의·융합 인재 30만 명 양성' 세리머니가 진행돼 인천형 AI 교육과 원도심 혁신 비전을 상징적으로 공유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026년 교육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인천형 AI 교육을 통한 교육혁신 완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지역 연계를 통해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인천형 AI 교육 모델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 RISE 사업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연계한 원도심 가치 재창조형 AI 교육 모델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인하대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제물포 원도심이 배움과 혁신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1.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4.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5. 국가소방동원령 이후 이어진 생존 정황… 통화·신고기록이 구조 공백 밝힐까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