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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80회 식목일행사(서구 왕길동 산168-3번지 검단17호 공원)/제공=인천시 |
시는 2016년 인구 300만에 육박하던 당시, 인구 1명당 1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10년간 3000만 그루 식재 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 말 기준 이미 목표를 달성했으며, 2025년까지 총 3669만 그루를 심어 목표 대비 122% 초과 성과를 거뒀다.
나무심기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도시 녹지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녹화 프로젝트로, 공원·가로·생활권 녹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나무 식재가 이뤄졌다.
특히, 도시공원과 생활권 숲 조성, 가로수 및 녹색 네트워크 확충, 유휴지·자투리 공간 활용, 민관 협력 나무심기 운동 등이 주요 성과 요인이었으며, 시민 참여형 식재 행사와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도 사업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 초과 달성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다양성 증진 등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녹지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이라는 사회적 효과까지 거두었다. 주요 생활권 녹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시민 체감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하철종 시 녹지정책과장은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도시 전체의 녹색 체질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하고, 탄소 흡수원 기능 강화 중심의 도시숲 관리 고도화와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한 녹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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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