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1인 25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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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1인 25만원 지급

1998년-2007년도 출생자

  • 승인 2026-02-10 15:59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구례군청 전경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이 지역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연 관람,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전라남도 내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 25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체크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 청년(1998년~2007년 출생자)이다. 소득 기준 제한은 없으며 지난해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매년 다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에게도 전액 지원하며, 이는 전년도까지 차액만 지급하던 방식에서 개선된 사항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나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2월 9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2월 20일부터는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신청자의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하고,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중복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사업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리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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