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설맞이 이웃사랑 연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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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설맞이 이웃사랑 연일 이어져

  • 승인 2026-02-11 16:3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오면서 증평지역 곳곳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증평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효도나라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의회의 이번 시설 방문은 설 명절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군의회는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온누리상품권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종택)는 이날 증평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300매를 기탁했다.

충북본부는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지사장 천근호)도 이날 증평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쌀, 간편식 등의 물품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충주수도지사는 2025년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 2000만 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이불패드 74세트를 기부하는 등 소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군은 이날 양 기관에서 기탁받은 상품권과 물품을 한부모·장애인 세대 등 지역 취약계층 가구들의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전해 드릴 예정이다.

증평 경로당 '일하는 밥퍼 사업' 성금
증평읍 증천1리 경로당(노인회장 양경자)이 이날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의 성장을 바라며 성금 100만 원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증천1리 경로당이 참여하고 있는'일하는 밥퍼 사업'을 통해 마련한 금액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주 3회. 1일 평균 10명이 참여해 경로당에서 작업하는'일하는 밥퍼 사업'은 관내 한 농장의 부추박스 속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증평삼보사회복지관 사랑의 명절음식 전달 1
앞서 10일에는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이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이미숙)와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와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이날 복지관 조리실에서 소고기뭇국, 잡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과 떡국떡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한부모 가정 등 40가구에게 전해드리며 보다 넉넉한 명절 식사가 되길 바랬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후원도 이어졌다.

산두레 유한회사(대표 김종희) 한우 사골국, 법천사 쌀 30포(1포, 10kg)를 기탁했고 봉사단체 마중물은 별도의 명절 음식을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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