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50세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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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50세대 전달

- 사랑의 명절 꾸러미 50세대 전달

  • 승인 2026-02-12 13:14
  • 신문게재 2026-02-1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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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김대진)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진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정성껏 꾸러미를 제작했다. 소고기 국거리, 구운 김, 라면, 사골국, 미역국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을 알차게 담아 총 5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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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고창군 제공
위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손발을 맞추며 순식간에 꾸러미를 완성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일부 어르신이 경로당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이어졌다.

김대진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음면 지사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모여 정성을 보태주신 지사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음면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매년 명절 꾸러미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복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명절 꾸러미 나눔은 공음면민의 정과 사랑을 담아 전달된 뜻깊은 행사로,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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