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열 전 부군수, 진천군수 선거 출마

  • 충청
  • 충북

임보열 전 부군수, 진천군수 선거 출마

성장 넘어 행복으로, 진천 4.0 비전 제시

  • 승인 2026-02-12 08:1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임보열 기자회견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11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진천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임보열 전 진천부군수 캠프 제공)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59·더불어민주당)가 11일 "30년 행정 전문가로서 중단 없는 진천 발전을 책임지겠다"라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부군수는 이날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시간 공직자로 일해 왔지만, 오늘은 또 다른 책임의 자리에서 군민 여러분 앞에 섰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도 단단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금 진천에는 '배워가며 일하는 군수'가 아니라 '바로 실행하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7급 공채부터 부군수까지 30년간 진천 행정의 실핏줄을 직접 챙겨온 유일한 부군수 출신 후보로서 시행착오 없이 첫날부터 진천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임 전 부군수는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진천 4.0 대개조'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초격차 경제도시 △초밀착 행복도시 △미래형 상생농촌 △소통 중심 혁신행정 등 4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군민 체감형 정책으로 △혁신도시 내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센터 구축 △AI·코딩 전문교육센터 설립 △진천형 스마트팜 모델 도입 △주민참여예산제 규모 확대 등도 약속했다.

임 전 부군수는 초평 오상초, 증평중, 청주고, 청주대 행정학과, 충북대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진천읍장, 진천군 문화경제국장, 진천군 미래도시국장, 진천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창연 "주민 불편 가장 가까이서 해결"
  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4. 대전시체육회 카누 김소현·조신영, 태극마크 획득 쾌거
  5.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1. 6년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 40대 공직자 법원서 벌금형
  2. 유성선병원, 무주군과 주민 건강증진 상호 협력체계 구축
  3.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축제로…'2026 책잼도시대전'
  4. 천안시, 고용 부담 덜기 위한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받아
  5.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