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자원봉사센터, 화재 피해 가구 압력밥솥 긴급 지원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자원봉사센터, 화재 피해 가구 압력밥솥 긴급 지원

  • 승인 2026-02-19 10:1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70944321414_350236314451809
고창군 자원봉사 센터가 최근 화재 가구에 압력밥솥을 지원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에서 최근 발생한 주택 화재로 한 가정의 보금자리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가족은 현재 마을회관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신속히 지원에 나서 피해 가정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생활용품 대부분을 잃은 가정이 최소한의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자원봉사센터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큰 위로가 된다"는 마음을 담아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우선 지원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김옥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피해 가정의 빠른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1.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2.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3.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5. 6년 후 발사 달 착륙선, 착륙 후보 1번은 오에노피데스 분화구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