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전국 산불 잇따라 발생... 산불 예방 각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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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전국 산불 잇따라 발생... 산불 예방 각별한 주의 당부

작은 불씨가 대형 재난으로... 소각행위 자제 및 화기 취급 주의

  • 승인 2026-02-24 11:0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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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위험이 높은 시기다. 특히 논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한 화기 취급이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진화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며, 인근 주택과 축사,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경우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산림 훼손으로 인한 환경 피해도 장기간 지속 된다.

이에 고창소방서는 ▲논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 물질 소지 자제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씨 관리 철저 ▲화재 발견 즉시 119 신고 등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산림 인접 마을과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경승 고창소방서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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