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장과 간부들, 예비군훈련장에서 준비태세 점검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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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사단장과 간부들, 예비군훈련장에서 준비태세 점검 모의훈련

  • 승인 2026-02-26 16:57
  • 신문게재 2026-02-27 11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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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사단 김지면 사단장과 주요 직위자들이 남세종동원훈련장에서 동원훈련 개시를 앞두고 준비태세 점검 체험식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32사단 제공)
육군 제32보병사단은 3월부터 시작하는 예비군 훈련을 앞두고, 사단장을 포함한 주요 지휘관과 교관·조교들이 27일까지 이틀간 체험식 훈련을 실시했다. 동원예비군훈련은 간부는 예편 후 6년간, 사병은 4년간 일정한 기간에 실시되는데, 숙영을 원칙으로 하는 Ⅰ형과 비숙영의 Ⅱ형이 있다. 지역예비군 훈련은 사병 전역 5~6년 차 이상의 예비군이 임무수행 필수과목을 실시하는 기본훈련과 거주지나 직장 일대에 실시하는 작계훈련으로 구분된다.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세종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는 32사단 예하 승리부대 장병 200여 명이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25~26일에는 세종시 금남면 남세종동원예비군훈련장에서 사단장 김지면 소장을 비롯해 사단 주요 직위자와 지역방위대대 및 사·여단 교관 및 조교 등 350명이 입소해 다음날 퇴소까지 숙영원칙의 동원훈련을 실전처럼 참여했다. 예비군훈련에서 진행되는 것처럼 총기수여와 부대증편, 야간 작계시행훈련과 기동타격, 수색정찰을 실시하고 취침 후 다음날 오전 6시 30분부터 아침점호와 직책수행 훈련 후 물자반납 순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예비군 훈련의 불편과 개선사항을 주요 직위자들이 직접 알게 되어 교보재 상태와 급식 및 생활관 편의시설의 보완하기로 했다.

32사단 동원참모 송호준 중령은 "훈련장에 입소하는 예비군들의 불편은 최소화하고 훈련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주요 직위자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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