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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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참여기업 모집

3월 5~20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말 최종 결과 발표
일자리창출비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혜택 제공

  • 승인 2026-03-02 09:1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소재하며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 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일자리창출비 등 재정지원사업이 일부 재개되면서 신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창출비 등 직접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회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 지원 ▲전문교육·컨설팅 ▲금융지원 이차보전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모사업 신청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해 3월 10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3층 세미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공고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서류검토, 4월 유관기관 합동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인천시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적경제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지정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2월 말 기준 인천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56개, 인증사회적기업 200개 등 총 256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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