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평생학습 소통 공간 신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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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평생학습 소통 공간 신규 개관

머물고 배우고 함께 나누는 공간 조성

  • 승인 2026-03-03 11:3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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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평생학습관,/독자 제공
전북 고창군이 문화의 전당 내 옛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군민 중심 학습공간인 고창 평생학습관을 개관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평생학습관은 '머물고, 배우고, 함께 나누는 공간'을 콘셉트로 조성됐으며,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군민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 'Mo Du Place(모두 플레이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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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평생학습관./독자 제공
학습관은 기존 문화의 전당 옛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쾌적한 학습환경과 휴식 공간을 갖췄으며, 방문객들은 차를 마시며 고창읍성(모양성) 전경을 바라보며 학습과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층 동아리방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교육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장대학교가 참여하는 전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진행되며, 생활 속 문화와 실용 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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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평생학습관./독자 제공
이 가운데 천연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프로그램도 개설될 예정으로, 전통 문화 체험과 창작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민들이 취미와 배움을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 과장은 "고창 평생학습관은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공간"이라며"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경험하고 지역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객관식(오리엔테이션 및 안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고창군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동아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군민 참여형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켜 '행복한 학습도시 고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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