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전 최초의 여성 대전시의정동우회장 취임한 송인숙 16대 회장

  • 사람들
  • 뉴스

[인터뷰]대전 최초의 여성 대전시의정동우회장 취임한 송인숙 16대 회장

회원간 친목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어 따뜻한 의정회 사랑방 만들것 다짐

  • 승인 2026-03-09 15:1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60309_131243 (2)
송인숙 대전시의정동우회 제16대 회장이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대전시 의정동우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인숙 제16대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세열 제15대 회장 이임식과 송인숙 제16대 회장 취임식이 3월9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송인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축사를 해주신 이양희 전 국회의원님과 이장우 대전시장님과 조원휘 대전시의장님, 서철모 서구청장님과 의정회 회원 여러분을 비롯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의정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15대 박세열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과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9_114516
대전시의정동우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송인숙 회장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을 위해 2년 임기 동안 딱 두 가지만 가슴에 담고 일하려 한다”며 “첫째는 의정회의 단합”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어 따뜻한 의정회 사랑방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temp_1773033849860.-2011870173 (1)
대전시의정동우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떡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이어 “둘째는 현직에서 가졌던 열정으로 대전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회원 간에 지혜를 모으고 단합해 대전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송 회장은 “현재의 대전시 의회가 전국적으로 모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마음 든든하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temp_1773033849897.-2011870173
취임식 후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송 회장은 “임기 동안 사랑과 화합을 다지면서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의정동우회를 이끌고 가고 싶다”며 “가족사랑, 국민사랑, 나라사랑, 애국애족, 온고이정신을 가지고 일하면 모든 일이 다 잘 된다”고 말했다.

temp_1773033849820.-2011870173 (3)
송 회장은 “저는 늘 상경하애(上敬下愛)의 마음으로 산다”며 “윗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면서 저도 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temp_1773033866201.540949521 (4)
제16대 송인숙 취임회장이 제15대 박세열 이임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금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 한성일 기자
8년째 공주사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송 회장은 대전토박이로 대전여중, 대전여고, 공주사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금산여고, 대전여상, 충남중, 유성중 교사를 역임했고, 대전광역시의회 제4대 의원을 역임했다. 대한어머니회 충남연합회 회장,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 대전여고 총동창회장, 제4대 대전시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여고 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