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 현장을 찾아서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 현장을 찾아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
백향기, 박수억 황지현, 양세히, 박범정, 박지우, 박홍규, 오욱진, 장은진, 정재훈, 정창영 작가 등
토파즈 작가 11인 대표작 선보여

  • 승인 2026-03-18 11:20
  • 수정 2026-03-18 17:38
  • 신문게재 2026-03-19 16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773822348630(1) (1)
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이 3월17일 오후 5시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사진 =정창영 작가
temp_1773784724503.1917801941 (1)
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이 3월17일 오후 5시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사진= 박원미 아이아트기획 대표
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 오픈식이 3월17일 오후 5시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유화), 한국화, 아크릴화, 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총 33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20260317_170723
김선영 만돌리니스트와 허정인 플루티스트가 축하 연주허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20260317_173016
김두헌 토파즈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이날 오픈식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제로 꾸며졌다. 김선영 만돌리니스트와 허정인 플루티스트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김인환 대전미협 회장, 홍상혁 화백, 박수억 화백, 백향기 화백 등 지역 예술계의 거목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60317_170633
박범정 토파즈 수석부회장이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한성일 기자
특히 박수억 화백이 출간한 저서 <탄현재의 수묵 에세이 먹의 우주>를 오픈식 참석 내빈 전원에게 증정하며 인문학적 향기를 더했다.

20260317_172415 (1)
김인환 대전미협 지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이날 토파즈 김두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봄기운이 올라오는 이 좋은 날에 토파즈 회원님들이 작품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전문작가님들부터 아마추어 작가님들까지 다양한 회원님들이 그간 갈고 닦은 필력을 담아 혼신의 힘으로 세상에 내어놓으신 훌륭한 작품들을 모실 수 있어 여간 기쁘고 행복한게 아니다”고 말했다.

1773822322693 (1)
사진 왼쪽부터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 박범정 토파즈 수석부회장, 필자. 사진 =정창영 작가
김 회장은 “이 전시회는 누구의 강요나 간섭 없이 전적으로 토파즈 미술분과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모쪼록 토파즈만의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에 많은 대전시민들께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773822333609
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정창영 작가
특히 “이번 행사를 기획해주신 박범정 예술사랑 토파즈 수석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수고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20260317_173550 (1)
탄현재 박수억 작가가 신간 <탄현재의 수묵 에세이 먹의 우주>를 토파즈에 기증한 뒤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하고 사회를 맡은 박범정 부회장은 "바쁜 생업을 잠시 뒤로 하고,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봄기운이 완연한 3월, 토파즈 회원들과 대전 시민들이 작품 앞에 머물며 마음의 작은 빛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60317_165651
박홍규 작가의 작품 ‘탑건’ 앞에서 박홍규 작가와 필자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백향기, 박수억 황지현, 양세히, 박범정, 박지우, 박홍규, 오욱진, 장은진, 정재훈, 정창영 작가 등 토파즈 작가 11인의 대표작을 포함해 3 작품씩 작가의 숨결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20260317_172457
박범정 부회장과 박홍규 작가 등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홍상혁 화백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박범정 부회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작은 시작이지만 이 전시가 토파즈의 새로운 역사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60317_173307 (6)
황지현 작가가 황 작가 작품 ‘물이 길이 되다’ 앞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20260317_173357 (1)
백향기 (사)한국창조미술협회 대전지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20260317_172342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20260317_172648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20260317_174519 (1)
이날 축하연주한 허정인 플루티스트와 필자와 문병직 전 충남대학교 행정실장.
20260317_175122
이날 사회를 본 박범정 토파즈 수석부회장과 축하연주를 한 김선영 만돌리니스트와 필자와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박범정 부회장 작품‘르네상스 예술인’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temp_1773727741793.176332574
제1회 토파즈 작품 전시회 팜플렛 사진.
1773822343931 (1)
제1회 토파즈 작품전시회가 열린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참석자들이 축하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 =정창영 작가
박 부회장은 특히 "'색으로 마음을 건너고, 선으로 서로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창립전은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그려온 11인의 작가가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각자의 사유와 꿈을 화폭에 담아낸 자리"라며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체육회-더보스턴치과병원, 체육인 구강 건강 증진 업무협약
  2. [숏폼영상] 도심 한복판에서 숲속 공기 마시는 방법
  3. 백석대, 건학 50주년 기념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빛, 순간에서 영원으로'
  4. 남서울대, 제2작전사령부와 국방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5. 천안시, 성고충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1.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2.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3. "기적을 만드는 5분"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직접 해보니
  4. 아산시립도서관, '자연을 담은 시민의 서재' 진행
  5. 천안법원, 무면허 음주사고 후 바꿔치기로 보험금 타려한 50대 남성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대전 유성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과거 유성온천은 조선시대 임금님이 행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유성온천은 과연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까요? 유성온천의 기원은 무려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과도 같은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유성온천 탄생의 전설을 전해드립니다. 금상진 기자유성온천은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한..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추락하며 고초를 겪고 있다. 팀 내 주축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핵심 원인으로, 특히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을 정도로 불안정한 투수진은 한화가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2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올 시즌 11승 17패 승률 0.393의 성적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8위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로, 이달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진 상태다. 중위권과는 2경기 차로 뒤처진 상황이며, 9·10위권과는 단 0.5..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전투가 벌어진 장소를 전쟁유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전쟁 시설 조성에 동원된 인력과 그 과정도 유적에 포함된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제국 일본의 영역이었으므로 지배를 강압하고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준비한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그의 저서 '한반도의 일제 전쟁유적 활용, 해법을 찾아'에서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일제 전쟁유적은 일본 침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강제동원의 역사에서 피해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피해자성이란 피해의 진상을 파악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