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일중, 교육과정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학부모와 소통 강화'

  • 충청
  • 서산시

서산 서일중, 교육과정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학부모와 소통 강화'

생활지도·진로교육 안내부터 학부모 총회까지, 학교-가정 협력 기반 마련

  • 승인 2026-03-23 10:3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교육과정설명회1
서일중학교는 3월 19일 교내 검도관에서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교육과정설명회2
서일중학교는 3월 19일 교내 검도관에서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시 서일중학교가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일중학교는 3월 19일 오후 6시 30분 교내 검도관에서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학생 생활지도,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교육, 진로 프로그램 등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의 교육 방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받으며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 이후에는 학부모들이 각 반 담임교사와 직접 만나 학급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녀의 학업과 생활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학부모 위원 선출과 학부모회 활동 계획 수립을 통해 학교와 가정 간 협력 체계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이수종 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줄탁동시'처럼 학생의 성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인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정과 긴밀히 소통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학교폭력과 따돌림, 흡연, SNS 괴롭힘 등 문제 해결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학생들의 체력과 인성, 정신력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 서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