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축제 아카데미 워크숍 성료 '체류형 축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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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축제 아카데미 워크숍 성료 '체류형 축제 역량 강화'

참여형 교육으로 전환, 축제 기획·홍보 경쟁력 한 단계 도약

  • 승인 2026-03-24 09: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지역축제 아카데미'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체류형 축제 발전 전략과 콘텐츠 기획 등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교육을 통해 도출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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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3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축제 아카데미' 1·2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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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3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축제 아카데미' 1·2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축제 운영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서산시는 3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축제 아카데미' 1·2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축제 아카데미는 매년 축제추진위원회와 담당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특강과 벤치마킹, 워크숍 등을 통해 축제 기획·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2차 워크숍에는 관내 8개 지역축제 추진위원회와 축제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축제 방향을 구상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체류형 축제로의 발전 전략 ▲관광객 유입을 이끄는 콘텐츠 기획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축제별 홍보 슬로건을 직접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각 축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재정립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앞서 2월 말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는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축제 기획 방법과 최신 홍보 트렌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축제 추진 주체들의 자긍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는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 워크숍 형태로 전환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처음에는 워크숍 방식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실제로 참여해보니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가 컸다"며 "축제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차례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올해 서산시 지역축제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의 차별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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