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 완성하겠다"

  • 충청
  • 충북

이재영 증평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 완성하겠다"

  • 승인 2026-03-31 11:1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이재영 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3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군수는 이날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를 바탕으로 증평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일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히며 정책 연속성과 미래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군수는 "지금 증평은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고 미래 성장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해야 할 시기"라며 행정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향후 4년 군정 비전으로 시작한 일의 완성, 미래 성장 기반 확대, 군민 체감 변화 실현, 증평의 내일 100년 준비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추진, 스마트도시 인프라 확충, 문화·체육 기반 조성, 돌봄체계 강화, 증평형 20분 도시 실현 등이다.

이 군수는 "산업과 교육, 돌봄과 정주 여건을 함께 키워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돌봄 받고, 일하고, 쉬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증평을 스마트 혁신으로 완성되는 콤팩트한 내일의 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군수는 "지난 4년간 부족한 점은 더 겸손히 고치고 잘한 점은 더 크게 키우겠다"며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이날 민선 6기 주요 성과로 투자유치 1조2880억 원, 도안2테크노밸리 100% 분양, 3·4산업단지 조성 추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등을 제시하며 검증된 행정력을 강조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지원금 사칭 피싱 주의보
  2. [6·3지선 후보 대진표] 충청 4개 시·도 광역의원, 비례의원
  3.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4. 카스테라, 피자빵으로 한끼…일부학교 급식 차질 현실화
  5. 출연연 노동이사제 도입 이재명 정부 땐 실현될까… 과기연구노조 "더 미룰 수 없어"
  1.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마감…5명 본선행 확정
  2.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진YMCA 불법행위 조사 및 감사 청구 추진
  3. 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4. [인터뷰]"폭염중대경보 시 중단·이동·확인, 3대 수칙 실천을"
  5. [월요논단] 총성과 함성 사이, 북중미 월드컵이 던지는 평화의 패러독스

헤드라인 뉴스


차량 멈췄더니 뒤차가 빵빵… 우회전 일시정지 실효성 의문

차량 멈췄더니 뒤차가 빵빵… 우회전 일시정지 실효성 의문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진행 중이지만 현장에서는 단속 실효성을 두고 의문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경찰은 교차로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예고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은 데다 규정을 지키는 운전자들이 오히려 불편을 겪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6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다.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 차량은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

“당보다 캐릭터”…표심 잡기 위한 이색 선거전 `눈길`
“당보다 캐릭터”…표심 잡기 위한 이색 선거전 '눈길'

"당이 뭐가 필요해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은 21일부터지만 각 후보들은 벌써 구슬 땀을 흘린 지 오래다. 지난 15일 후보 등록 이후엔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 졌는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정당보다 후보 개인의 인지도가 중요한 지방선거 특성상 시민들에게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키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후보를 직접 시민들에게 '배달'하는 콘셉트의 '중구직통'을 운영 중이다. 선거 기간 후보가 일방적으로 말..

올해 대전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고충 상담 1000건 넘어
올해 대전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고충 상담 1000건 넘어

전국적으로 관계성 범죄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올해 들어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접수된 '교제폭력'과 '스토킹' 고충 상담 건수만 따져도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해 대전과 울산 지역에서 잇따른 교제살인으로 교제폭력 처벌법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으나, 최근 정부와 경찰이 공동대응 체계를 갖춘 것 외 근본적인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화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18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가 접수한 교제폭력(167건)과 스토킹(933건) 고충 상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