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 검단구 분구 관련 인천시의 적극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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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 검단구 분구 관련 인천시의 적극 지원 촉구

검단구 성공을 위한 맞춤형 조직 설계
인사, 인센티브, 재정 지원 등 3대 과제 제안

  • 승인 2026-03-31 11:5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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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서 서구의원이 검단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인천시의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제공=서구의회
인천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은 3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검단구'의 성공적 개청을 위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검단구청 개청까지 100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 등 행정 체계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검단구 출범이 행정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조직 설계 ▲인사 인센티브 ▲재정 지원 등 3대 과제를 제안했다.



첫째, 검단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직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도시 조성으로 민원과 기반 시설 관리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단순 분구가 아닌 신도시 관리 전담 부서와 환경·교통 특화 조직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승진 가점, 전보 우대, 수당 현실화 등 파격적인 인사 인센티브를 마련해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째, 청사 확보와 전산 시스템 분리 등 분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비용에 대해 인천시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기존 복지·교육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설명이다.

홍 의원은 "검단구의 성공적인 출범은 곧 인천의 성공이며 대한민국 행정 혁신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행정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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