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직원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나마시'로 조직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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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직원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나마시'로 조직문화 혁신

  • 승인 2026-04-01 07:3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나마시’ 운영 눈길1
예산교육지원청 '나마시' 운영 눈길(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명숙)이 직원 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색 프로그램 '나마시(나를 열고, 마음을 채우는 시간)'를 운영하며 조직 내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마시'는 매월 열리는 월례회의 시간을 활용해 직원 1인이 자유로운 주제로 자신의 경험, 지식,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스피치 프로그램이다.

발표는 5분에서 10분 내외로 진행되며, 매달 2~3명의 직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나'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우리'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주제 발표를 통해 직원들은 교육 현장에 대한 진지한 고민부터 일상 속 소소한 취미 생활까지 폭넓은 주제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운영 방식 또한 독특하다. 운영 주체인 행정과 총무팀을 시작으로, 다음 발표자를 직전 발표자가 직접 지목하는 '지목형 릴레이' 방식을 채택했다.

이러한 참여형 방식은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조직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경옥 행정과장은 "나마시는 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이야기가 조직 전체의 에너지가 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나누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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