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시외버스 ‘보은-대전’ 노선 '대전역' 경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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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시외버스 ‘보은-대전’ 노선 '대전역' 경유 운행

보은-옥천-대전역-신흥동 대전터미널 구조. 철도·시외버스 연계 강화로 환승 편의·접근성 개선

  • 승인 2026-04-09 10:1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보은군청 전경 2022 (1)
4월13일 부터 시외버스 보은~대전 구간에 대전역이 추가된다. 사진은 보은군청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4월13일부터 보은-대전 간 시외버스 노선이 '대전역'을 경유해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대전역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철도와 시외버스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대전복합터미널 중심의 이동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경유 노선 변경으로 대전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가 높아지고, 대전역을 기점으로 한 타 지역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대전역 경유 시행으로 철도 환승 시간 단축, 어르신·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행정·의료시설 접근성 강화 등 군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당 노선은 보은을 기점으로 옥천-대전역(동광장)-신흥동을 경유해 대전복합터미널에 도착하는 구조로, 기존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는 유지하면서 철도 이용객의 접근성까지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대전역 경유는 군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 사업"이라며 "이번 운행을 통해 군민들의 이동 편의와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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