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장년내일센터, 중장년 경력지원제 설명회 성료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충청중장년내일센터, 중장년 경력지원제 설명회 성료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 9, 14일 두차례 진행
지역내 재취업 희망자 64명 참석 '뜨거운 관심'

  • 승인 2026-04-14 16:58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충청지역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한 설명회가 대전에서 열렸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윤지연)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9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중장년 경력지원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도사진] 4.9. 1차 경력지원제 설명회_1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윤지연)는 지난 9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 경력지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충청중장년내일센터 제공)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중장년층이 보유한 숙련기술을 새로운 직무에 연계해주는 전문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구직자가 실제 현장에 참여해 직무를 체험함으로써 재취업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총 64명(1·2차 합산)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보도사진] 4.14. 2차 경력지원제 설명회_1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윤지연)는 14일 오후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 경력지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충청중장년내일센터 제공)
현장에서는 사회복지, 시설관리, 간호조무, 숲 해설가 등 현재 모집 중인 참여기업의 구체적인 직무 정보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일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재취업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구직자는 "단순한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넘어 스스로 커리어를 재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윤지연 센터장은 "이번 중장년 경력지원제 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중장년이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해결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3.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4.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5.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1.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2.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3.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4.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5.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