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수특산물 유통망 확대 관계자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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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수특산물 유통망 확대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지에스(GS)리테일 등 참여
판로 확보 지속적 협력 도모

  • 승인 2026-04-14 11:51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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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유통업체와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수산물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홍보 여행(팸투어)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유통업체와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수산물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홍보 여행(팸투어)을 운영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우수한 농수산물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지에스(GS)리테일' 등 국내의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와 수출업체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현장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전복양식 현장과 울금, 김, 전복 등을 가공하는 시설을 방문해, 농수산물의 생산과 가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며 진도북춤을 체험하고 진도개 공연을 관람하는 등 진도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소비 촉진이 필요한 전복을 활용해 전복파스타 등의 간편식을 개발하여 전복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수산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홍보 여행(팸투어)에 참석한 지에스(GS)리테일 관계자는 "진도를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체험해 보니 진도 농수산물에 대한 신뢰가 생겼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도군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등의 유통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지역인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고,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는 등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진도 농수산물의 생산, 가공 현장을 둘러보면서 왜 진도가 청정지역인지 느껴보고, 많은 진도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맥도날드, 비지에프(BGF)리테일, 피자알볼로 등과 협업해 진도대파버거, 곱창김삼각김밥 등의 제품들을 만들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통해 진도 농수산물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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