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각기 다른 마케팅으로 분주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각기 다른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신세계, 21일부터 피크닉 워크 인 대전신세계 진행
갤러리아타임월드, 봄 시즌 맞이 딜라잇 페스타 이어가
롯데백 대전점, 런닝 계절 맞이 인기 슈즈 페어 행사도

  • 승인 2026-04-16 16:33
  • 신문게재 2026-04-17 5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대전 지역 백화점 3사가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대전신세계의 동물 조각 전시와 사은 행사,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식품관 특가 및 디저트 팝업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러닝 시즌에 맞춘 스포츠 슈즈 페어와 여름 이월 상품전을 통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미식, 쇼핑을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봄철 나들이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신세계갤러리아롯데
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 백화점 '빅3'가 야외활동이 잦아진 시즌을 맞아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에 한창이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21일부터 '피크닉 위크 인 대전신세계'를 테마로 김우진 작가와 함께하는 '애니토피아' 전시와 신규 브랜드 오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애니토피아 : 백화점에 놀러 온 동물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층 로비부터 옥상 하늘공원까지 6개 층을 잇는 '아트로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사슴, 사자, 학, 토끼를 비롯해 5m가 넘는 고양이 벌룬 등 김우진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동물 조각 작품들이 백화점 곳곳을 예술적 공간으로 채울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한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푸드마켓 1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하이퍼그라운드 커뮤니티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김우진 작가의 대표작이 담긴 대전신세계 단독 타포린 백을 증정한다. 또 21일부터 5월까지 푸드홀, 식당가를 제외한 모든 식품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타포린 백과 푸드마켓 3000원 할인권(3만원 이상 구매 시)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보냉백과 푸드마켓 5000원 할인권(5만원 이상 구매 시)을 증정하는 '고메 마일리지' 혜택도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19일까지 봄 시즌에 맞춰 팝업, 미식, 쇼핑 혜택을 함께 선보이는 '딜라잇 페스타'를 이어간다. 지하 2층에 있는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정육, 수산, 청과, 채소 등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활전복, 삼겹살, 한우 떡갈비 등 일부 상품은 최대 54% 할인 판매하며, 골드키위, 블루베리 등 청과부터 보리새우, 백진미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와인 전문 매장 '비노494'에서는 시즌 추천 와인인 '스포크 아와테레 소비뇽 블랑 2023',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 '이스까이 말벡-까베르네 프랑'을 특가에 선보인다. 제과제빵 동아리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할매니얼 디저트 맛집 '삼미제빵소' 팝업스토어도 17일부터 운영한다. 마늘빵, 상투과자, 대왕 계란빵 등 대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런닝의 계절' 봄을 맞아 스포츠 상품군의 '인기 슈즈 페어' 행사를 17~23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미즈노는 '맥시마이저 26' 품목을 행사기간에 한해 60% 할인하며 '웨이브 리벨리온 프로3'은 50% 할인한다. 언더아머도 슈즈, 슬리퍼, 반팔티셔츠, 반바지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이어 프로스펙스, 휠라 등에서도 다양한 슈즈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구두 브랜드들도 '봄 슈즈 페어'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미소페는 품목별로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미리 만나는 '여름 이월 상품전' 행사도 17~23일 3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모조에스핀은 원피스, 재킷, 블라우스, 바지 등을 다양한 여름 이월 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방원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3.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4.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5.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1.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2.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3.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4.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5.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