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음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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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음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선거운동 돌입

"일자리 넘치는 도시 만들겠다"…산업·교육 청사진 제시

  • 승인 2026-04-19 22:2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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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음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사진=임택수 음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임택수 음성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임택수 후보는 19일 개소식을 통해 지지자와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세 결집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금왕읍에 군수 후보 캠프가 마련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 후보는 행사에서 개소식을 단순한 선거 시작이 아닌 "음성의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 100년을 여는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음성에서 성장한 지역 인재로서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점을 강조했다.

청와대 행정관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근무를 비롯해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음성군 부군수, 청주시 부시장 등을 거치며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온 경력을 내세웠다.

임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군민의 삶을 살피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세대가 기억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음성이 산업단지와 기업, 혁신도시, 교통망을 갖춘 성장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를 군민 삶의 변화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음성을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과 청년 정착, 노인 복지 강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임 후보는 "교육은 경쟁력이 되어야 하고 농업은 안정된 소득으로 이어져야 하며 안전은 가장 우선해야 한다"며 스포츠와 문화, 레저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음성의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며 "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과로 증명하는 군정을 통해 군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음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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