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순항… 청년농업인 미래 농업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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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순항… 청년농업인 미래 농업 거점 기대

  • 승인 2026-04-20 06:1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9.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부지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부지(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삽교읍 역리 일원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총 5ha 부지에 2.5ha 규모의 첨단 스마트팜 온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온실 착공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해 배수로 확장 등 기반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성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온실 건립을 위한 부지 정지 작업을 병행하며 6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성될 스마트팜 온실에는 경량철골 구조를 비롯해 공기열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양액 공급 시스템,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폐식물 처리시설 등 첨단 기술이 도입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농업 생산 기반이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복합단지에는 청년농업인 12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조미경 농업기술센소장은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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