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를 위한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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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를 위한 10분 휴식

  • 승인 2026-04-26 14:2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보도자료
영도구,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를 위한 10분의 휴식을 하기로 했다.(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구민들과 공유했다.

또한 구청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전개해 평소 대비 잔반 발생량을 7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이며, 저탄소 식생활 문화 조성에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에는 구청사와 관내 주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10분간 전등을 소등하는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구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엄중함을 다시 한번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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