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부산바다축제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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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부산바다축제와 만난다

선셋 영화축제와 부산바다축제 연계 개최

  • 승인 2026-04-26 14:2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4-1.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문화예술과)
지난해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문화예술과)모습.(사진=사하구 제공)
부산 사하구는 서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제4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를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역적 특색을 바탕으로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청년 영화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영화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부산바다축제'와 연계해 추진되면서 그 규모와 콘텐츠 면에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두 축제가 다대포해수욕장을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하는 만큼 유기적인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는 그동안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 영화인 지원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부산 대표 축제 간 협업 모델을 도입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단순 행사 개최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 잡도록 할 예정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사하구만의 대표 콘텐츠"라며 "올해는 부산바다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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