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중앙·지역 정치권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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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중앙·지역 정치권 총집결

전·현직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속 ‘성과 중심 행정’ 강조하며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승인 2026-04-25 23:48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개소식에 모인 지지자들
이상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주요 인사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내고 있다(사진=이상천 선거캠프 제공)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천 후보가 25일 제천시 용두천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이시종 전 충북지사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임호선, 이광희 의원 등이 참석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정청래, 서영교, 권칠승, 이연희, 김두관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힘을 실었다.

기초단체장 선거 개소식에 이처럼 중앙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이 후보를 둘러싼 정치적 지원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행정 경험을 토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된 역량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축사와 내빈 소개를 간소화하고 후보 메시지 전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본 이상천' 순서에서는 함께 일했던 인사들이 그의 업무 추진력과 현장 중심 행정 스타일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발언마다 박수로 호응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퍼포먼스를 통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결속을 다졌다.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은 지역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의지가 모인 자리"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정책과 실행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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